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 캠퍼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 19일에 다목적 차(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에 가지치기 모델인 리무진과 캠퍼를 추가해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편의성과 안락함에 초점을 맞춰 실내를 꾸민 모델이고,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캠핑에 특화해 꾸민 이동식 캠핑카입니다. 아무래도 출고 후 개조한 차들보다 꾸밈새가 깔끔하고 보증항목의 폭이 넓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기본값은 리무진이 5,792 만~5,963만 원, 캠퍼가 4,947만~6,858 만 원입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승용 MPV 성격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트림 역할을 하는 모델입니다. 편의성과 안락함에 초점을 맞춰 실내를 고급스럽게 꾸미는 한편 장비도 폭넓게 보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타리아 특유의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지붕까지 높여, 실내의 여유로움은 잠재적 경쟁 모델인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보다 더 뛰어날 듯합니다. 높아진 지붕을 고려해 서스펜션과 전동식 조향장치(MDPS)를 안정감 있게 조율했고, 방음 및 차음 처리도 강화했다고 합니다.

차체는 지붕을 높이고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 휠을 단 것과 2열 동반석 전동 사이트 스텝을 단 것 외에는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과 거의 같습니다. 차체색은 크리미 화이트와 어비스 블랙 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요.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

지붕을 높이면서 실내 높이도 기본 모델보다 205mm 높아져, 차 안에서 좌석 사이를 이동할 때 더 편리해졌습니다. 2열 동반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고 닫힐 때 자동으로 차체 아래쪽에서 돌출되었다가 수납되어, 차에 오르내릴 때 편리합니다.

실내는 1열에서 2~3열까지 움직일 수 있는 무버블 콘솔을 달 수 있는데요(선택 사항, 9인승 309만 원, 7인승 303만 원). 무버블 콘솔에는 팝업식(수납식) 테이블과 컵 홀더, USB C타입 충전 포트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천장에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형상화했다는 스태리 스카이 무드 조명(183만 원)을 선택해 달 수 있고,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 정화 기능이 있는 빌트인 공기청정기도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1열 좌석 뒤 천장에는 25인치 뒷좌석용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 HDMI 및 USB 포트로 외부 기기와 연결하거나 스마트기기 미러링을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파 HD-DMB도 볼 수 있고요. 내장재는 그레이 하나 뿐입니다.

엔진은 2.2L 디젤 터보 한 가지, 모델은 9인승과 7인승 두 가지로, 기본값은 9인승(개별소비세 비적용 대상)이 5,792만 원, 7인승(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은 5,963만 원입니다. 아울러 HTRAC 네바퀴굴림 시스템, 12 스피커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도 선택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택 사항을 추가했을 때의 값은 9인승이 6,539만 원, 7인승이 6,837만 원입니다(7인승은 개별소비세 정상분 반영 기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에 편리한 여러 사항을 단 이동식 캠핑카입니다. 모델은 11인승인 캠퍼 11과 4인승인 캠퍼 4로 나뉘는데요. 캠퍼 11은 여러 사람이 이동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간이형 캠핑카고, 캠퍼 4는 캠핑 활동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장비를 보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 모델 모두 차체와 어울리도록 외부를 디자인하고 차체와 같은 소재를 써서 만든 전동식 팝업루프가 기본으로 달립니다. 전동식 팝업루프 때문에 차체가 높아졌지만(차체 높이 2,095mm), 2.1m 높이 지하주차장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전동식 팝업루프 안쪽에는 램프와 두 명이 누울 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어, 루프를 올리면 안쪽을 취침이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반석쪽 옆 유리 위에는 접고 펼 수 있는 어닝(차양막)이 패키지 선택 사항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닝 내부에 설치된 LED 조명은 야간 외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좀 더 본격적인 캠핑카에 가까운 캠퍼 4는 캠퍼 11보다 더 많은 캠핑 특화 장비들이 들어갑니다. 전동 조절 2열 좌석은 등받이를 완전히 펴 평평하게 만들 수 있고, 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와 모니터, 3열 리클라이닝 벤치 시트(안전벨트가 없어 이동 중에는 사람이 앉을 수 없음), 슬라이드 후방 테이블, 외부 전원 장치, 70L 들이 청수통과 40L 들이 오수통, 36L 용량 빌트인 냉장고, 싱크대 및 수전 등이 기본으로 설치됩니다.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4

차체색은 크리미 화이트와 어비스 블랙 펄 중 선택할 수 있고, 내장재는 캠퍼 11이 블랙 모노톤, 캠퍼 4가 브라운 색입니다. 엔진은 리무진과 마찬가지로 2.2L 디젤 터보 뿐이고, HTRAC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비롯해 여러 선택 사항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은 캠퍼 11이 4,947만 원, 캠퍼 4가 6,858만 원입니다. 모든 선택 사항을 추가하면 캠퍼 11은 6,144만 원, 캠퍼 4는 8,271만 원이 됩니다(모두 개별소비세 정상분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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