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와 SK텔레콤이 협업해 만든 한정판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이 나왔습니다. 이 특별한 스마트폰은 두 회사의 협업을 통해 BMW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의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기기뿐 아니라 패키지와 굿즈도 함께 나와, 특별한 분위기와 소장가치도 함께 담았다고 합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SK텔레콤을 통해 1,000대 한정 판매되는데요. 공식 출시일은 2월 17일이지만 2월 7일부터 1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https://shop.tworld.co.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밝힌 공식 출고가는 172만 7,000원(부가가치세 포함)입니다.
기기 전원을 켜면 BMW M을 상징하는 3색 스트라이프 로고와 엔진 사운드가 삽입된 전용 부팅 영상이 재생되고, 끌 때에도 테마 영상이 재생됩니다. 사용 시에 표시되는 M 전용 테마 화면도 제공됩니다.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앱인 ‘BMW 밴티지(BMW Vantage)’가 기본 설치되어 출고됩니다.
구매하면 특별 제작 다이캐스팅 패키지, 하드커버 폰 케이스, 멀티 키 링과 탈부착 가능한 엠블럼 7종, 차 실내 에어 벤트에 꽂을 수 있는 M 디자인 시계, 차에 달 수 있는 선쉐이드 클립(선글라스 홀더), 휴대용 에어 펌프, 메탈 레터 M 스티커, BMW 히스토리 포토북 및 포스터가 함께 제공됩니다.

특별 제작 다이캐스팅 패키지에는 1986년 처음 나온 M 브랜드의 기념비적 모델인 1세대 E30 M3을 오마주한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하드커버 폰 케이스의 디자인은 현행 6세대 M3 모델의 보닛과 수직형 키드니 그릴의 느낌을 살렸고요. BMW의 역사를 담은 엠블럼 6종과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은 패키지에 포함된 멀티 키 링에 바꿔 달 수 있습니다.
한편, 2023년 6월 30일까지 구매 및 가입을 완료한 모든 구매자에게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하에 BMW 차에 탑승해 안전운전 요령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스킬을 익힐 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 바우처’도 함께 제공됩니다.

참고로,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2023년 2월 2일에 글로벌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 시리즈 가운데 최상급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퀄컴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위해 최적화한 스냅드래곤 8 젠 2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8 Gen 2 Mobile Platform for Galaxy)을 사용했고, 12GB RAM을 기본으로 저장용량은 256GB, 512GB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8K 30fps 영상 촬영이 가능한 2억 화소 후면 카메라, 성능이 크게 개선된 GPU, 5,000mAh 용량 배터리와 빨라진 충전 속도 등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