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판매 둔화와 경쟁 심화에 대응해, 2026년 1월 22일부로 EV6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 모델 전 트림에 걸쳐 기본값을 300만 원 내렸습니다. 단, 고성능 모델인 EV6 GT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이 아니어서 가격 인하폭이 31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바뀐 2026년형 EV6의 모델별 및 트림별 기본값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EV6 스탠다드: 라이트 4,360만 원, 에어 4,840만 원, 어스 5,240만 원
- EV6 롱 레인지: 라이트 4,760만 원, 에어 5,240만 원, 어스 5,640만 원, GT라인 5,700만 원
- EV6 GT: 7,199만 원

2026년 기준 환경부 구매 보조금은 EV6 스탠다드가 501만 원, EV6 롱 레인지 2WD가 559만 원(20인치 휠 장착 모델)~570만 원(19인치 휠 장착 모델), EV6 롱 레인지 4WD가 532만 원(20인치 휠 장착 모델)~561만 원(19인치 휠 장착 모델)이어서, 지자체 구매 보조금까지 반영하면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3,000만 원대 중반에서 4,000만 원대 중반에,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3,000만 원대 후반에서 4,000만 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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