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26년 3월 18일에 경기도 평택에 있는 PDI 센터에서 1호차 인도식을 열고 TGM 6×2-4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새로 선보인 TGM 6×2-4는 고중량 및 대용량 운송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물류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윙바디 및 냉장 박스 특장에 최적화해 개발된 모델입니다.

상세 모델명은 TGM 26.320 6×2-4 BL CH TM 6975로, 휠베이스(1축과 2축 사이의 거리)가 일반 모델의 6,575mm보다 400mm 더 긴 6,975mm인 것이 특징입니다. 휠베이스가 길어지면서, 국내 최대 수준인 1만 200mm 길이의 적재함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적재함에 표준 파렛트(1,100mm x 1,100mm)를 기존보다 두 개 더 많은 최대 18개까지 적재할 수 있어 운송 비즈니스의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적재함에 표준 파렛트 최대 18개까지 적재할 수 있어
외관은 범퍼 부위까지 실버그레이 컬러를 확대 적용해 차 전면부에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선명하게 전달합니다. 시각적 편의를 위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를 선택 사항으로 마련해 운전자의 시계 확보를 돕습니다.

엔진은 MAN D0836 직렬 6기통 6.9L 디젤 터보가 탑재되었습니다.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125kg・m의 동력성능을 내는 엔진은 MAN 파워매틱 8단 완전 자동변속기와 어우러져 효율적인 동력 전달과 부드러운 주행을 돕습니다.
섀시에는 3축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차체가 길면서도 좁은 길에서 작은 회전 반경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식 조향 보조 시스템인 MAN 컴포트스티어링(MAN ComfortSteering)을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유압식 스티어링 시스템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MAN 컴포트스티어링은 저속에서는 가벼운 조작으로 민첩한 회전을 돕고 고속에서는 핸들을 묵직하게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며, 직진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중앙 복원력을 보조해 장거리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입니다.
서스펜션에는 적재 하중에 따라 3축을 조절하는 리프팅 기능과 후축 4백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미끄러운 노면 탈출을 돕는 무빙오프 기능이 포함되었고, ACC 스톱앤고(Stop&Go) 및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긴급 제동 시스템(EBA Plus) 등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갖춰 사고 위험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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