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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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재정립한 르노와 닛산, 형편 좀 나아질까
[ 2023년 2월 7일에 얼룩소(alook.so)에 올린 글입니다 ] 대형 자동차 기업 연합을 구성하고 있는 르노와 닛산, 미츠비시가 2월 6일에 영국 런던에서 연합 구성원 최고 경영진들이 나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업계에서 귀를 기울인 건 중심이 되는 두 축인 르노와 닛산의 지분 관계 조정에 관한 내용이었죠. 이미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작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밀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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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96년생” – 25년 전에 태어난 자동차 25 모델 (2)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6년에 처음 등장한 차들을 돌아보는 기사의 두 번째 조각입니다. 첫 번째(링크) 글에 이어, 탄생 25주년을 맞은 또 다른 다섯 모델을 하나하나 둘러보겠습니다. #06. 메르세데스-벤츠 SLK-클래스 (R170) W201 190 클래스를 시작으로 소형차 영역으로 발을 넓히기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가 2인승 컨버터블 분야에 처음 내놓은 모델이 1세대 SLK-클래스 (R170)입니다. 그보다 앞서 선보인 콘셉트카를 통해 먼저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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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2. 11)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알파로메오, 2021년형 스텔비오에 고성능 벨로체 TI 추가 알파로메오가 2021년형 스텔비오에 고성능 트림인 벨로체 TI를 처음으로 추가합니다. TI는 투리스모 인테르나치오날레(Turismo Internazionale)의 머리글자로, 알파로메오가 전통적으로 고급 고성능 모델에 붙였던 이름입니다. 엔진은 280마력 2.0L 가솔린 터보, 변속기는 8단 자동, 구동계는 Q4 네바퀴굴림 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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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0. 29.)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부가티, 볼리드 콘셉트 공개 티저 이미지로 분위기를 띄운 끝에, 부가티가 우리 시간 10월 28일 저녁 8시에 볼리드(Bolide)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트랙 지향 하이퍼 스포츠카라고 하는데요. 부가티의 가장 큰 기술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W16 8.0L 쿼드터보 엔진의 성능과 공기역학 특성을 극대화하고 차의 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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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0. 21.)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SSC 투어타라, 양산차 세계 최고속 기록 시속 508.73km 세워 2000년대 중반, 시속 400km를 넘긴 얼티밋 에어로(Ultimate Aero) 시리즈로 반짝 화제가 되었던 SSC 노스 아메리카가 최신작 투어타라(Tuatara)로 양산차 세계 최고속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기록 기준에 맞추기 위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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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0. 15.)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미츠비시, 페이스리프트한 2021년형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미츠비시가 페이스리프트한 2021년형 이클립스 크로스를 공개했습니다. 이클립스 크로스는 RVR/ASX를 바탕으로 2017년 말에 등장한 소형 크로스오버 카로, 3년여 만에 페이스리프트한 겁니다. 새 이클립스 크로스는 가솔린 엔진 버전이 먼저 나오고, 처음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동력계가 추가됩니다. 미츠비시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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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쓰비시 파제로
[ 오토카 한국판 2012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미쓰비시의 간판 모델 중 하나인 파제로는 본고장인 일본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호주처럼 여전히 험로가 많은 지역에서는 견고함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프로더 수요가 적은 국내에서 크게 빛을 볼 차는 아니지만, 2009년부터 공식 수입되기 시작했다가 수입사 문제로 잠시 공백기를 거친 파제로가 이번에 부분적으로 개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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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MR
[ 월간 오토카 2008년 11월호에 쓴 글입니다 ] 국내에 진출한 일본 메이커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안정적인 모델, 잘 팔릴만한 모델들을 먼저 들여왔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물론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고, 미쓰비시가 그 예외에 속한다. 어지간해서는 많은 판매를 기대하기 힘든 고성능 모델, 특히 국내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모델을 선두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쓰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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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쓰비시 아웃랜더 V6
[ 월간 오토카 한국판 2008년 10월호에 쓴 글입니다 ] 미쓰비시가 국내 진출과 함께 내놓은 두 차종은 성격만 놓고 보면 판이하게 다르지만, 미쓰비시가 내세우고 있는 차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어 가치보다 상징성이 큰 차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두 차가 같은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새로운 미쓰비시 차의 유전자가 어떤 것인지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의도도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