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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아우디 콰트로

    1980 아우디 콰트로

    [ 모터매거진 2013년 1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험로주행용 4륜구동 차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를 승용차에 접목하기까지 아우디는 여러 과제에 도전해 성공을 거두었다. 독특하고 뚜렷한 스타일, 참신한 기술과 더불어 호쾌한 성능을 지닌 아우디 콰트로는 WRC를 비롯한 세계 여러 주요 모터스포츠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77년 2월, 아우디 섀시 엔지니어인 외르그 벤징어(Jörg Bensinger)는 핀란드에서 폭스바겐 일티스의 동계 시험에 참여하고…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1) 뿌리 깊은 나무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1) 뿌리 깊은 나무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사람들은 관점에 따라 자동차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지만 차가운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이 만들어낸 상품입니다. 즉 소비자가 살 때에 의미가 있고, 소비자가 지불한 비용이 회사 수익의 뿌리가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성공 여부가 자동차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지요. 그래서…

  • [Heritage Car] 아우디 A6

    [Heritage Car] 아우디 A6

    [ Gentleman Korea 2013년 9월호 특별부록 ‘Heritage Car’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 어느 브랜드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은 중형 세단이다. 한편으로는 브랜드의 상징으로서 기술과 품격에서 최상의 것을 담아내야 하는 대형 세단을 뒷받침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소형 세단으로 브랜드에 발을 들여놓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매력을 지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 부자 3대

    부자 3대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은 필자가 부자라고 가정하고, 모터 트렌드 편집부가 마련한 13대의 차 가운데 자신의 취향을 대변하고 소유하고 싶은 차 세 대를 골라 그 이유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가정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하신 아버지와 평범한 주부로 일평생 살아오신 어머니. 이런…

  •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10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국산차도 마찬가지이지만, 수입차 시장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은 중형 세단 카테고리다. BMW 5 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그리고 아우디 A6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본고장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BMW 5 시리즈와 벤츠 E 클래스가 판매 수위권을 맴도는…

  • 2011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

    2011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

    [ 오토카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한두 차종을 빼면 디젤 세단이 거의 팔리지 않는 국산차와 달리, 수입차 시장에서는 최근 디젤 세단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국산차는 디젤 모델이 휘발유 모델보다 값이 비싸기 일쑤이지만, 수입차는 모델 등급과 선택장비를 조절해 값 차이가 상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방식으로 BMW 520d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2006년…

  • The Unbeatable in Le Mans

    The Unbeatable in Le Mans

    [ 아우디 매거진 2010년 가을호에 쓴 글입니다. ]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끊임없는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낸 영광의 역사. 1999년의 첫 출전부터 시작해 아우디가 남겨온 르망 24시간 경주에서의 기록은 누가 보더라도 흥분과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1997~1998년 아우디는 1997년부터 새로운 영역의 모터스포츠로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당시 쟁쟁한 독일과 일본 메이커들이 혈전을 펼치고 있던 르망 24시간…

  • 아우디 A7 3.0 TFSI 콰트로

    아우디 A7 3.0 TFSI 콰트로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8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아우디 대형차의 주행감각에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성공을 거두자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앞 다투어 4도어 쿠페 혹은 그와 비슷한 모델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신중한 아우디는 다른 브랜드들의 움직임을 지켜본 후 뒤늦게 그 대열에 합류했다.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A6 세단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A7이 그 주인공이다. 지붕선이…

  • 전통과 진화를 소통하는 공간, 독일 메이커의 자동차 박물관

    전통과 진화를 소통하는 공간, 독일 메이커의 자동차 박물관

    [ 월간 CEO 2010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자동차의 역사도 이미 한 세기를 넘어 역사적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는 소재가 되었다. 역사 속에서 시대의 문화적 흐름과 사회적 현상을 반영해온 만큼, 자동차를 주제로 삼는 박물관도 세계 곳곳에 많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가 해외 취재를 통해 둘러 본 여러 자동차 박물관들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독일 자동차…

  • ‘서킷’으로 간 럭셔리 스포츠카

    ‘서킷’으로 간 럭셔리 스포츠카

    [ 월간 CEO 2010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차와 사람 모두 땀과 기름으로 뒤범벅이 되고, 인간과 기계의 한계를 추구하는 원초적인 스포츠인 모터스포츠는 왠지 럭셔리함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모터스포츠는 원래 귀족 스포츠였다. 자동차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세계 각지의 귀족과 부유층들은 탈것을 이용해 치르는 경주를 즐겨왔는데, 이것이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그들이 직접, 혹은 운전자를 고용해 대리로 경주에 참여하는…

  • 2003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5 TDI

    2003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5 TDI

    [ 월간 ‘자동차생활’ 2003년 1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올로드 콰트로 2.5 TDI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우디의 디젤 엔진 모델이다. 아이들링 때는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이 느껴지지만 속도를 조금만 높여도 실내는 곧 조용해지고 휘발유차 못지 않을 만큼 시원스럽게 내뻗는다. 특히 고속으로 달릴수록 이 차의 진가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 네바퀴굴림 차답게 빠른 코너링에서도 안정감이 뛰어나고 서스펜션은…

  • 2003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5 TDI

    2003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5 TDI

    [ 4WD&RV (카 비전일 수도 있습니다) 2003년 1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올로드 콰트로 2.5TDi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우디의 디젤 엔진 모델이다. 아이들링 때는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이 느껴지지만 속도를 조금만 높여도 실내는 곧 조용해지고 휘발유차 못지 않을 만큼 시원스럽게 내뻗는다. 특히 고속으로 달릴수록 이 차의 진가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 네바퀴굴림 차답게 빠른 코너링에서도 안정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