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6. 4. –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새로 내놓고 판매를 시작했다.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그동안 판매되던 익스트림 에디션을 대체하는 모델로, 익스트림 에디션의 장비 구성에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18인치 전용 블랙 알로이 휠, SUS(스테인리스강) 리어 범퍼 스텝 등을 새로 추가 적용했다. 또한, 베이지색 가죽 시트 패키지(30만 원)를 새로 선택사항으로 마련했다. 익스트림 에디션에 쓰인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 카본 사이드 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 페달, LED 룸 램프는 그대로 이어진다.
기본 값은 2,649만 원(앞바퀴 굴림)으로 익스트림 에디션과 같고, 일반 선택품목을 모두 추가하면 3,124만 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