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2027년형 르노 아르카나(Arkana)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27년형 모델은 1.6 GTe와 E-Tech 하이브리드 모두 트림을 중간급인 아이코닉(Iconic)으로 단일화하고, 일부 편의 사항을 조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2026년형 모델에서는 1열 좌석 통풍기능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1열 좌석 통풍기능은 선택 사항인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1.6 GTe 및 E-Tech 하이브리드) 또는 EA 시트 플러스 패키지(E-Tech 하이브리드) 에 포함되어 있던 항목이었는데요. 기본 적용되면서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의 값은 기존 88만 원에서 74만 원으로 내렸습니다. 그와 더불어 EA 시트 플러스 패키지는 빠졌고요.
기본 휠 및 타이어도 바뀌었습니다. 이전 아이코닉 트림에는 18인치 블랙 투톤 알로이 휠 및 215/55 R18 타이어가 기본이었는데요. 2027년형 모델에는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과 215/60 R17 타이어가 기본으로 달립니다.
아울러 기존 아이코닉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갔던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과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RCTA)은 1.6 GTe에서는 360°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묶어 패키지선택 사항(65만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벨트라인과 사이드 가니쉬에 적용되었던 새틴 크롬 데코는 사이드 가니쉬에만 적용됩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기본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 1.6 GTe: 아이코닉 2,640만 원
- E-Tech 하이브리드: 3,413만 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시 3,312만 9,000원)
기본값을 2026년형 모델과 비교하면, 1.6 GTe의 값은 바뀌지 않았고, E-Tech 하이브리드는 개소세 인하분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으로 99만 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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