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2. 3. –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K7을 출시했다. 2019년형 K7은 기본 안전 및 편의장비 적용 범위를 조절하고 일부 새 기능 및 장비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전장비는 2018년형 모델에서 선택사항(하이브리드 제외)이었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 포함)를 가솔린 엔진/하이브리드 모델 노블레스 이상 트림에서 기본사항에 포함시켰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BCA 대신 후측방 충돌 경고(BCW)가 적용된다.
동력계와 구동계는 2.2 디젤 엔진에 선택적 촉매환원(SCR) 방식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더해 강화된 유로 6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한 것 외에는 이전과 같다.
트림별 복합연비, 에너지 소비효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아래와 같다.
2.4 가솔린
- 17인치 휠: 11.2km/리터, 4등급, 150g/km
- 18인치 휠: 11.1km/리터, 4등급, 152g/km
- 19인치 휠: 10.7km/리터, 4등급, 156g/km
3.0 가솔린
- 18인치 휠: 10.0km/리터, 4등급, 168g/km
- 19인치 휠: 9.8km/리터, 4등급, 170g/km
3.3 가솔린
- 18인치 휠: 10.0km/리터, 4등급, 170g/km
- 19인치 휠: 9.7km/리터, 4등급, 176g/km
2.2 디젤
- 17인치 휠: 14.6km/리터, 2등급, 130g/km
- 18인치 휠: 14.5km/리터, 2등급, 131g/km
- 19인치 휠: 14.1km/리터, 2등급, 135g/km
하이브리드 (2.4 가솔린 엔진 + 전기 모터)
- 17인치 휠: 16.2km/리터, 1등급, 97g/km
기본값은 개별소비세 환원 후 기준으로 트림에 따라 2018년형 모델보다 5만(2.4 가솔린 프레스티지)~163만 원(2.2 디젤 노블레스) 올랐다. 트림별 값(개별소비세 환원 전 기준)은 아래와 같다.
2.4 가솔린
- 프레스티지: 3,053만(기본)~3,558만 원(풀 옵션)
- 노블레스: 3,329만(기본)~3,865만 원(풀 옵션)
3.0 가솔린
- 프레스티지: 3,303만(기본)~3,867만 원(풀 옵션)
- 노블레스: 3,545만(기본)~4,081만 원(풀 옵션)
3.3 가솔린
- 노블레스: 3,709만(기본)~4,156만 원(풀 옵션)
- 노블레스 스페셜: 3,969만(기본)~4,381만 원(풀 옵션)
2.2 디젤
- 프레스티지: 3,478(기본)~4,057만 원(풀 옵션)
- 노블레스: 3,724만(기본)~4,255만 원(풀 옵션)
하이브리드(2.4 가솔린 엔진 + 전기 모터, 세제혜택 전 기준)
- 프레스티지: 3,675만(기본)~4,062만 원(풀 옵션)
- 노블레스: 3,912만(기본)~4,398만 원(풀 옵션)
- 노블레스 스페셜: 4,095만(기본)~4,576만 원(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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