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3. –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지난해 출시한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길이를 늘리고 화물 적재능력을 높인 가지치기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휠베이스를 110mm, 적재공간 길이를 310mm 키우는 한편, 렉스턴 스포츠와 같은 형식의 5링크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과 함께 리프 스프링을 사용한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모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적재공간 확대와 더불어 적재용량은 1,262리터(VDA 기준)로, 최대적재중량은 500kg(5링크 서스펜션) 및 700kg(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으로 늘어났다(렉스턴 스포츠는 각각 1,100리터, 400kg).

겉모습에서는 쌍용자동차에서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라 이름붙인 수직형 그릴로 렉스턴 스포츠와 차별화했고, 늘어난 최대적재중량을 고려해 최저지상고를 15mm 높였다.

엔진은 렉스턴 스포츠와 같은 2.2리터 커먼레일 디젤로, 최고출력은 181마력으로 같지만 최대토크는 2.0kg∙m 높고 G4 렉스턴과 같은 42.8kg∙m이다. 변속기는 아이신(Aisin AW)제 6단 자동으로 수동 기능이 있다. 구동계는 뒷바퀴 굴림 방식이 기본이고, 모든 모델에 전동 전환기능이 있는 선택식 네바퀴 굴림장치(4WD)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모델에는 기본, 5링크 서스펜션 모델에는 선택사항으로 들어간다.

안전장비로는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이 기본이고,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은 5링크 서스펜션 상위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선택사항으로 추가할 수 있다. 긴급제동 보조, 전방추돌 경고, 차로 이탈 경고, 앞차 출발 알림 기능 등 주요 ADAS 기능도 5링크 서스펜션 상위 모델에만 기본이고,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기본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선택사항이다. 사각지대 감지, 차로 변경 경고, 후측방 경고 기능은 모든 모델에 패키지 선택사항으로 마련했다.

트림은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모델이 파이오니어 X와 S,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이 프로페셔널 X와 S로 나뉘고, 값은 파이오니어 X가 2,838만(2WD 기본)~3,393만 원(4WD 풀 옵션, 커스터마이징 제외), 파이오니어 S가 3,071만(2WD 기본)~3,661만 원(4WD 풀 옵션, 커스터마이징 제외), 프로페셔널 X가 2,986만(2WD 기본)~3,721만 원(4WD 풀 옵션, 커스터마이징 제외), 프로페셔널 S가 3,367만(2WD 기본)~3,905만 원(4WD 풀 옵션, 커스터마이징 제외)이다.

2019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제원 (리지드 액슬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모델)

2019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제원 (5링크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