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0. 28.)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부가티, 오늘 새 모델 디지털 프리미어 예정

부가티가 새로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새 모델의 디지털 프리미어 일정을 확정해 예고했습니다. 현지 시간(중부 유럽 시간대) 10월 28일 낮 12시입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오늘 저녁 8시가 되겠네요.

티저 이미지를 보면 몇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언뜻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롱의 동력계와 구동계처럼 보이지만, 트레드 패턴이 없는 슬릭 타이어와 휠 센터에 빨간색 대형 머리 부분이 있는 것을 보면 경주차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여러 외신의 추측성 보도를 종합해 보면, 시롱 바탕의 트랙 전용 스포츠카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페라리 XX 프로그램처럼 차 관리는 브랜드가 하고, 구매자는 원하는(또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차를 몰 수 있는 프로그램 말이죠.

부가티는 소비자의 폭을 넓힐 수 있고, 구매자에게는 소비의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검증된 모델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부가티로서는 뭔가 답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리막과 폭스바겐그룹의 딜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GM 디펜스, 미 육군에 보병 분대 차(ISV) 첫 인도

방위산업 부문 GM 자회사인 GM 디펜스가 미 육군에 보병 분대 차(Infantry Squad Vehicle, ISV)의 인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ISV는 최대 아홉 명의 보병과 휴대장비들을 싣고 험로 이동이 가능한 것 특징입니다.

어느 정도 알려지기는 했지만, ISV는 우리나라에도 팔리고 있는 쉐보레 콜로라도의 오프로드용 튜닝 버전인 ZR2를 바탕으로, GM 디펜스와 리카르도 디펜스(영국 엔지니어링 업체 리카르도의 방위산업 부문)가 협력해 개발한 군용 특수차입니다. 부품의 90% 정도를 이미 상용화된 것을 써서 만들었고요. 미 육군의 요구조건에 맞춰 만들었으면서도, 무게는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에 매달아 운반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면서 크기는 CH-47 치누크 헬리콥터에 싣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GM 디펜스는 지난 6월 미 육군과 계약을 맺고 우선 649대의 ISV를 생산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토요타, 미니밴 시에나 4세대 모델 미국 판매 개시

토요타가 미국 시장에 미니밴 시에나(Sienna) 4세대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5월 처음 공개된 4세대 모델은 토요타의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뼈대부터 완전히 새로 개발한 것으로, 처음으로 모든 모델에 하이브리드 동력계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동력계는 4기통 2.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전자제어 무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THS II 시스템이 앞바퀴를 굴리고, AWD를 선택하면 뒷바퀴 구동 전용 모터가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AWD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시스템 총 출력은 245마력(SAE 기준. DIN 환산 248마력)입니다.

트림에 따라 핸즈프리 개폐 기능이 있는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 4구역 자동 온도조절 장치, 2열 오토만 캡틴 시트, 디스플레이 룸 미러, 10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12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이 들어갑니다. 아울러 1,500W 120V AC 인버터와 트레일러 히치도 선택 사항으로 추가할 수 있는데, 파워트레인이 같으니 당연하겠지만 모든 모델이 견인능력이 최대 3,500파운드(약 1,588kg)에 이른다고 하네요.

트림은 다섯 가지(LE, XLE, XSE, 리미티드, 플래티넘)로, 기본값(MSRP)은 3만 4,460달러~5만 460달러입니다.


다임러 트럭-웨이모, 레벨4 자율주행 트럭 개발 협력하기로

다임러 트럭과 웨이모가 SAE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광범위한 세계적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다임러 트럭 계열사인 프레이트라이너(Freightliner)의 대형 트랙터인 캐스캐디아(Cascadia)에 웨이모의 기술(웨이모 드라이버)을 적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두 회사가 협력해 만든,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트럭은 미국 소비자들이 몇 년 안에 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양사의 주장입니다. 다른 시장과 브랜드로의 확대 가능성은 차차 알아보겠다고 하네요.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span>%d</span>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