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2021년 6월 23일부터 2022년형 모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아의 해치백 경차 모닝은 2017년에 3세대 모델(JA)이 출시되었고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된 바 있다.
2022년형 모닝은 최근 새로 만든 기아 엠블럼을 달고 차체색에 새로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다. 또한, 이전까지 상위 트림에 들어갔던 검정색 주제 내장재와 뒷좌석 등받이 6:4 분할 접이 기능을 모든 트림 기본 사항에 포함시켰다.
아울러 패키지 선택 사항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보행자 감지 기능이 추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및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포함)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기본 사항에 포함시켰다.
기본값은 스탠다드 1,205만 원(마이너스 옵션 1,17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이는 2020년형 모델보다 10만(스탠다드)~40만 원(시그니처) 오른 것이다. 모든 선택 사항을 추가했을 때의 값은 1,490만~1,8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