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아 K5

기아는 2021년 6월 24일부터 2022년형 K5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2022년형 K5는 실내외에 새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트림별 기본 사항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릴 내부에 ‘샤크 투스(shark tooth)’ 패턴을 넣으면서 고광택 검정색으로 칠했다.

추가된 기본 사항으로는 트렌디에 열선 기능이 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이,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전방 주차 거리 경고 기능이,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장치가 있다. 아울러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에 열선 기능이 포함된 D컷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달린다.

기본값(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은 아래와 같다.

• 2.0 가솔린: 트렌디 2,381만 원, 프레스티지 2,631만 원, 노블레스 2,822만 원, 시그니처 3,092만 원
•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459만 원, 프레스티지 2,749만 원, 노블레스 2,940만 원, 시그니처 3,171만 원
• 2.0 LPI(일반 판매용): 프레스티지 2,675만 원, 노블레스 2,940만 원, 시그니처 3,087만 원
• 2.0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반영 기준): 트렌디 2,777만 원, 프레스티지 2,975만 원, 노블레스 3,168만 원, 시그니처 3,384만 원

이는 2021년형 모델보다 2.0 가솔린은 19만(노블레스, 시그니처)~25만 원(트렌디, 프레스티지), 1.6 가솔린 터보는 19만(노블레스)~25만 원(프레스티지), 2.0 LPI는 19만(노블레스, 시그니처)~24만 원(프레스티지), 2.0 하이브리드는 19만(노블레스, 시그니처)~24만 원(프레스티지) 오른 것이다.

(* 모든 선택 사항을 추가했을 때의 값(개별소비세 정상분 반영 기준)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