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아 셀토스


기아가 2021년 7월 22일부터 2022년형 셀토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22년형 셀토스는 실내외에 새 기아 엠블럼을 실내외에 적용하고 트림별로 일부 기능, 편의 및 안전 사항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트림 기본 사항으로는 1열 좌석용 USB 포트가 추가되었다.

선택 사항으로는 2021년형 모델에서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스타일 패키지를 최하위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LED 헤드램프, LED 포그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프론트 LED 턴 시그널 램프, 루프 랙, 크롬 벨트라인 및 아웃사이드/인사이드 도어 핸들, 인조가죽 내장재 등. 컨비니언스 패키지 선택 시 추가 가능. 일부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 사항 포함).

아울러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8스피크 및 외장 앰프 포함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러기지 커버링 쉘프)과 하이테크 패키지(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 7인치 칼라 TFT LCD 디스플레이 포함 슈퍼비전 클러스터, 레인센서, 에어로타입 와이퍼)를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스타일 패키지 선택 시, 하이테크 패키지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선택 시 추가 가능).

기본값(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은 1.6 가솔린 터보가 트렌디 1,944만 원, 프레스티지 2,258만 원, 시그니처 2,469만 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2,543만 원이고 1.6 디젤이 트렌디 2,151만 원, 프레스티지 2,465만 원, 시그니처 2,676만 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2,750만 원이다. 이는 2021년형 모델보다 1.6 가솔린 터보는 10만(트렌디, 프레스티지)~15만 원(시그니처, 시그니처 그래비티), 1.6 디젤은 25만(프레스티지)~31만 원(시그니처 그래비티) 오른 것이다.

모든 선택 사항을 추가했을 때의 값(전자식 4WD 포함)은 1.6 가솔린 터보가 2,602만~3,198만 원, 1.6 디젤이 2,809만~3,40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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