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세대 교체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포드 레인저 사전 계약 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2023년 1월 16일부터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레인저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포드 레인저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더불어 수입 중형 픽업트럭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모델인데요. 미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호주, 유럽 등에서도 나름 탄탄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전 계약을 시작하는 넥스트 젠 레인저는 이전 세대와 기술적으로는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도 디자인과 설계는 많은 부분이 바뀌기도 해, 픽업트럭 애호가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새 모델은 포드의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를 담아, 새로운 상징 요소인 C-클램프 헤드라이트를 다는 등 앞쪽을 더 박력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국내 판매 모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와일드트랙(Wildtrak)과 랩터(Raptor)로 나뉩니다. 와일드트랙은 실용적이면서도 오프로더 분위기를 담았고, 랩터는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과 기술적 요소들을 더 강렬한 디자인 요소와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는 소프트 터치 내장재로 마감했고, 대시보드 가운데에는 세로형 12인치 터치스크린을 단 SYNC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아울러 픽업트럭으로서 실용성을 높이는 클램프 포켓, 개선된 베드라이너(적재함 마감재), 카고 관리 후크(적재물 고정용 고리), 존 라이팅(부분 조명) 등을 갖췄다고 합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랩터

와일드트랙의 동력계는 2.0L 디젤 바이터보(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기본으로 답니다. 엔진은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51.02kg・m의 성능을 내고 국내 인증 기준 복합연비는 10.1km/L(도심 9.1km/L, 고속도로 11.7km/L)입니다. 견인하중은 3,500kg에 이르고요.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강화한 랩터에는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과 드라이브 모드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레인저 처음으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도 달린다고 합니다. 엔진은 이전과 달리 유럽형 모델에도 292마력 V6 3.0L 가솔린 트윈 터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팔리는 모델에도 가솔린 엔진이 올라갈 듯합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와일드트랙이 오는 3월에, 랩터는 2분기 중에 구매자에게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전 계약과 함께 공개한 기본값은 와일드트랙이 6,350만 원, 랩터가 7,990만 원입니다. 2021년 2월 국내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하면 값이 꽤 올랐네요(와일드트랙 1,360만 원, 랩터 1,600만 원).

[ 사족 한 줄 ]

새 모델이 나와도 쉐보레 콜로라도와의 경쟁은 이어지겠지만, 아마도 콜로라도의 우세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콜로라도 역시 완전 변경한 새 모델이 나올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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