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뉴 제타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 10월 15일부터 받기 시작한 7세대 제타의 론칭 에디션 사전 계약을 마치고, 11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판매되는 7세대 제타는 2018년에 글로벌 공개된 모델로, 역대 모델 처음으로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국내에 먼저 판매된 2020년형 론칭 에디션 2,650대는 프리미엄(Premium)과 프레스티지(Prestige) 두 가지 트림이다.

외부는 전형적 3박스 형태의 4도어 세단으로, 역대 제타 가운데 처음으로 C 필러 부분에 쿼터 글래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앞뒤 모습은 윗급 모델인 파사트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헤드램프는 그릴 가로 바와 이어지는 형태로 디자인했고, 방향지시등을 제외한 나머지 헤드램프 구성 요소는 모두 LED 램프를 썼다. 휠은 17인치가 기본이다.

내부는 대시보드를 위아래로 나누어 위쪽은 가로 방향으로 뻗은 직선과 단순한 면을 배치하고 아래쪽은 T자 형태의 센터 페시아가 센터 콘솔과 이어지는 형태로 되어 있다. 아울러 대시보드 위와 아래를 가르는 경계 부분과 도어 트림, 센터 콘솔 앞 부분 등에 10가지 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조명이 있다. 모두 LCD 스크린으로 이루어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은 하나의 틀 안에 배치했다. 좌석은 앞뒤 모두 가죽 소재를 씌웠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파노라마 선루프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에어컨은 좌우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2존 클리마트로닉이고, 뒷좌석용 공기 배출구는 없다.

엔진은 150마력 1.4L 가솔린 터보(TSI), 변속기는 8단 자동으로 앞바퀴를 굴린다. 스톱/스타트 기능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서스펜션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 토션 빔 액슬 구성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210km, 시속 100km 정지 가속 시간은 8.9초다.

주요 편의 사항으로는 앞좌석 및 뒷좌석(프레스티지) 열선 기능, 앞좌석 통풍 기능, 뒷좌석 6:4 분할 접이 기능, 후방 카메라 등이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8인치 터치 스크린과 CD 플레이어, USB(2개) 및 SD 카드 슬롯, 3D 지도 및 음성 인식 제어 기능이 있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포함한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연동 기능을 지원하는 앱 커넥트(App-Connect) 기능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도 마련했다.

주요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추돌 경고 기능 프론트 어시스트와 긴급 제동 보조 기능, 사각 지대 감지(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이 있다.

기본값(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은 프리미엄이 2,714만 9,000원, 프레스티지가 2,951만 6,000원이다.

[ 주요 제원 ]

폭스바겐 뉴 제타 1.4 TSI |  차체형식 4도어 5인승 세단  길이x너비x높이 4700x1800x1460mm  휠베이스 2686mm 엔진 I4 1.4L 가솔린 터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  변속기 자동 8단  굴림방식 앞바퀴굴림(FF)  공차중량 1404kg  복합연비 13.4km/L  CO2 배출량 126g/km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기본값 2,951만 6,000원(프레스티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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