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4종 6개 모델

BMW 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4종 6개 모델 165대를 한정 판매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정 모델을 내놓았고, 이번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링크: 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모델은 과거 BMW 모델에 쓰인 것에서 영감을 얻은 차체색으로 칠한 것이 특징이다.  

  • 뉴 320i 25주년 에디션 / 뉴 320d 25주년 에디션
BMW 뉴 3 시리즈 25주년 에디션 M 스포츠 패키지(왼쪽)와 럭셔리 라인

뉴 320i와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모두 100대로, 트림에 따라 차체색은 럭셔리 라인(50대)이 옥스포드 그린(Oxford Green)이고 M 스포츠 패키지(50대)는 마카오 블루(Macau Blue)다. 옥스포드 그린은 1999년 3세대 3 시리즈에, 마카오 블루는 1988년 2세대 3 시리즈에 처음 쓰인 색이다. 기본값은 뉴 320i 럭셔리 5,940만 원, 뉴 320i M 스포트 5,990만 원, 뉴 320d 럭셔리 6,220만 원, 뉴 320d M 스포트 6,270만 원이다. 일반 모델과의 값 차이는 럭셔리 트림이 550만 원, M 스포트 트림이 600만 원이다.

  • 뉴 520d 25주년 에디션 / 뉴 530i 25주년 에디션
BMW 뉴 520d 25주년 에디션(왼쪽)과 뉴 530i 25주년 에디션

뉴 520d 25주년 에디션(25대)은 차체색이 표면을 무광 처리한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Frozen Brilliant White)고, 뉴 530i 25주년 에디션(25대)은 마카오 블루다. 기본값은 뉴 520d M 스포트 7,450만 원, 뉴 530i M 스포트 플러스 7,950만 원이다. 일반 모델과의 값 차이는 뉴 520d M 스포트 플러스와 25주년 에디션 M 스포트(트림이 다름)가 150만 원, 뉴 530i M 스포트 플러스가 190만 원이다.

  • 뉴 740Li 엑스드라이브 25주년 에디션 / 뉴 840i 엑스드라이브 그란쿠페 25주년 에디션
BMW 뉴 740Li 엑스드라이브 25주년 에디션(왼쪽)과 뉴 840i 엑스드라이브 그란쿠페 25주년 에디션

뉴 740Li 엑스드라이브 25주년 에디션(7대)은 차체색이 말라카이트 그린 다크(Malachite Green Dark)다. 기본값은 뉴 740Li 엑스드라이브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가 1억 6,440만 원이다. 일반 모델과의 값 차이는 200만 원이다.

뉴 840i 엑스드라이브 그란쿠페 25주년 에디션(8대)은 차체색이 몰디브 블루(Maldives Blue)다. 몰디브 블루는 1993년 1세대 8 시리즈에 처음 쓰인 색이다. 기본값은 뉴 840i 엑스드라이브 그란쿠페 M 스포트가 1억 3,650만 원이다. 일반 모델과의 값 차이는 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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