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7년여 만에 완전히 바뀐 6세대 올 뉴 RAV4를 2026년 6월 16일부터 공식 판매하고, 그에 앞서 5월 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 RAV4는 1994년에 처음 판매가 시작된 뒤로, 전 세계에서 1,5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도시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토요타 브랜드가 공식 재진출한 2009년에 3세대 부분 변경 모델부터 판매된 바 있고요.
올 뉴 RAV4는 ‘라이프 이즈 언 어드벤처(Life is an Adventure, 삶은 곧 모험)’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견고한 디자인과 진화된 상품성을 갖췄고, 구매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를 개발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번 세대 RAV4는 2세대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역대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모델로만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전 세대보다 주행 안정성, 조향 응답성, 정숙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5L 가솔린 엔진 기반의 두 가지 하이브리드(HEV) 모델과 두 가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판매됩니다. HEV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출력과 연비가 모두 개선되었고, PHEV 모델은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가 길어진 것은 물론 급속 충전 기능도 지원합니다.
또한, 스포티한 스타일과 더불어 전용 튜닝을 거쳐 역동적 주행 특성을 갖춘 것이 특징인 PHEV GR SPORT 트림이 새로 추가된 것도 눈길을 끕니다.

주요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으로는 인식 범위와 제어 성능을 개선한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24시간 긴급호출과 원격 제어 기능을 포함한 토요타 커넥트 기술 등을 갖췄습니다.
모델별 및 트림별 기본값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올 뉴 RAV4 HEV: XLE 4,927만 원, LIMITED 5,746만 원
- 올 뉴 RAV4 PHEV: XSE 6,160만 원, GR SPORT 6,180만 원
기본값은 2025년형과 비교하면 HEV는 512만~748만 원 올랐고, PHEV XSE는 501만 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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